동산 야구사

  • 본교 출신 중심의 시청야구단 창단 1962.04.02

      1962년 4월 2일 인천시청 회의실에서 각계 인사가 모인 가운데 인천시청야구부 결단식이 거행되었다.

      주장 박의양 선수는 “전통 있는 야구도시 인천의 명예를 양어깨에 짊어진 우리 선수 일동은 가장 큰 노력으로써 이에 보답할 것이며 체육인으로서, 공무원으로서의 긍지를 잃지 않을 것임을 맹세한다.”고 했다.

      인천시청 선수 중에서 본교 출신은 고순선, 이의수, 이길용, 이윤영, 강대진, 정인성, 김응회, 이창부, 김정택, 박의양 등으로 선수 15명 중 본교 출신이 10명이었으며 감독에 박현덕, 조감독에 하명호 등 본교 감독과 졸업생이 취임하였다.

  • 1962년 야구부 활동 196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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