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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활동













                                                               레슬링 자유형 국가대표

                                                                장배준 선수를 만나다









                                                                              취재 및 기사 작성  조우현, 서한초


                                                     레슬링 자유형 국가대표 중 유일한 고등학생인 장배준 선수
                                                    는 레슬링에 입문한 지 3년 만인 2024년에 전국대회 전관왕이
                                                    라는 쾌거를 달성할 만큼 압도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동산

                                                    고의 자랑인 장배준 선수와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Q   장배준 선수가 레슬링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A   저는 아버지의 권유로 레슬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 초 주니어 국가대표 선발전에 도전해 결승에서 17대 10으로 이기면서 카뎃에 이어 주니어
                까지 2년 연속 국가대표로 뽑히게 되었는데, 이런 좋은 성과에 대한 소감을 들려주세요.

            A    너무 좋은 성적을 내서 기분이 좋습니다.
               열심히 노력한 부분에 운도 더해져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Q    올해 양정모올림픽제패기념 제49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을 얻었는데 소감과 우승 비결을 알려주세요.
            A    금메달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운과 여러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우승 비결은 저희 코치님과 감독님께서 잘 지도해 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Q   훈련 중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나 기억에 남는 훈련이 있으신가요?
            A   매일 새벽마다 운동장에 나가서 뛰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Q   경기에 임하는 동안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된 것은 무엇이었나요?

            A   저의 뒤에서 항상 묵묵히 지지해 주시는 부모님이 항상 큰 동기부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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