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8 - 동산문화51
P. 68
진로 활동
화성 탐사 로버 (1:1 모형) Kennedy Space Center 풍선
갈릴레이호 (1:1 모형) 탐사 로버 실험실
은 특히 매우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실제 교수님의 을 측정하는 역할을 맡았고, 과학 책에서 글자로 보기
RoMeLa 연구실에 방문하였는데요. 창의적이고, 혁신 만 했던 내용들을 실제로 측정하니 신기했습니다. 실제
적인 모든 로봇들을 실제로 보니 단순히 놀라움에서 그 로 사용되던 우주 왕복선인 ‘아틀란티스’호도 보고 우
치는 것이 아닌 경이로움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주를 2,3번 왕복하신 前 우주 비행사 ‘Ken Camelon’,
서는 제트 추진 연구소라 불리는 JPL에 방문하였을 때 ‘Christopher Ferguson’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었는
는 NASA에서 만든 탐사선과 화성 탐사 로버 등을 1:1 데, 한국에도 이런 산업이 성장하여 많은 우주 비행사가
로 구현한 모형들도 보고, 그 로버들을 시험하는 장소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ISS
도 보았습니다. 특히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우주에 있 를 방문하신 ‘Christopher Ferguson’ 교수님과 때마침
는 모든 탐사선들과 교신하는 Dark Room였어요. 앞 같이 ISS가 지구 궤도를 공전하는 모습을 함께 보고 있
에 있는 계기판의 화면은 실시간으로 교신을 하고 있 다는 사실이 신기했습니다. Kennedy Space Center에
는 모습이 있었는데, 정말 영화에서만 보던 장면을 직 서 SpaceX의 로켓을 발사하는 것을 직접 보기도 했는
접 눈으로 보니 꿈만 같았습니다. 그리고 Orlando에 데, 1단 로켓의 분리 및 지상 착륙도 목격할 수 있었습
있는 동안에는 Kennedy Space Center에서 계속 활 니다. 이번 미국 해외 연수를 통해 항공우주공학과 천문
동했습니다. 그곳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는 거대한 풍선 학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게 되었고, 한국에서는 할 수
을 성층권까지 날리고 대기의 데이터를 분석하는 실 없는 많은 체험들과 책에서만 보던 실제 인물들을 직접
습이었습니다. 저는 가이거 계수기를 통해 방사선 양 눈으로 보니 감동적이고 꿈만 같았습니다.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