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자료
-미추홀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5회째를 맞았다
▲먼저 그동안 대회준비를 위해 애쓰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그리고 '구도' 인천에 미추홀기와 같은 전국고교야구대회가 하나쯤은 꼭 있어야 한다는 생각도 한다. 대회가 5회를 넘어 50회 그 이상 500회까지 건실하게 성장하길 기원한다. 인천의 고교야구팀들에게 미추홀기 대회는 각별할 것이다. 안방으로 전국 고교팀들을 초대해 잔치를 벌이기 때문이다.
-예상하고 있는 대회 성적은
▲어떤 자리에서도 전국대회에 임하는 동산고 야구부의 목표를 우승이라고 얘기한다. 우리학교 야구부가 그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야구부에 대한 동문들의 기대와 성원 그리고 지원도 대단하다. 우리학교 야구부는 그동안 좋은 성과를 내왔고 이번에도 최선을 다하리라 믿는다.
- 성공적인 야구부 운영의 비결은
▲동문들의 도움이 가장 크다. 늘 감사하고 있고 또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한다. 현재 최영환 감독이 정식교사여서 운영비의 일부를 절약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아울러 학교가 시내에 있는데도 나름대로 넓은 운동장을 보유하고 있어서 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