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한·일 꿈나무 친선레슬링대회 - 2014.12.30

인천시체육회는 인천과 일본 시즈오카 레슬링 꿈나무들의 정기교류전인 ‘제34회 인천과 시즈오카 한·일 친선 레슬링대회’가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동산고등학교 드림관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인천선수단은 이덕인 단장을 비롯해 임원 5명, 선수 17명 등 모두 22명으로 구성됐으며, 일본선수단은 우에하라 류이치 단장 등 임원 5명, 선수 11명 등 모두 16명으로 구성됐다.
이덕인 단장은“34회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그동안 양국의 우의증진과 선수들의 새로운 기술습득에 많은 도움이 되어 왔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는 친선경기, 합동훈련, 문화(관광)체험 등으로 진행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