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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고 이민호 교사 '최고 심판'
  • 작성일200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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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182171

인천 동산고 이민호(48) 교사가 제52회 대한민국체육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인천시체육회는 3일 이민호 교사가 심판부문 최우수상, 우수상에는 안종관(40·지도부문, 여자축구 국가대표감독), 류기순(79·공로부문, 인천시검도회 회장), 김기성(35·심판부문, 정석항공고 핸드볼 코치)씨, 장려상에 효명건설 핸드볼팀(단체부문)과 김정환(51·지도부문, 인천해사고 교사) 등이 선정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