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자료
[서울경제] 동산고 김혜성-이영민 타격상 수상, 고교야구 선수 중 최고 타율자 선정 - 2016.12.28
[인천일보] 인천 동산고 김혜성 '이영민 타격상'수상 - 2016.12.28
인천 동산고의 김혜성(18)이 고교야구 최고의 타자에게 수여하는 2016년 ‘이영민 타격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야구협회관리위원회는 28일 김혜성을 ‘2016 이영민 타격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혜성은 올해 고교야구 주말리그와 전국고교야구대회, 전국체육대회 등에서 총 27경기에 나서 115타석 94타수, 46안타, 타율 0.489를 기록해 고교 타자 중 타율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김혜성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4일까지 대만 타이중에서 개최된 제11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에 국가대표로 출전, 한국이 3위에 오르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 같은 활약으로 김혜성은 2017 프로야구 신인 2차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7순위로 넥센 히어로즈에 지명돼 내년부터 프로야구 무대를 밟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