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자료
동구(구청장 이흥수) 지난 12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제27회 자랑스런 구민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7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동구는 매년 밝고 건전한 사회기풍을 진작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주민의 노고와 업적에 고마움의 뜻을 전하고 구민의 귀감으로 삼기 위해 효행상 등 6개 부문에 걸쳐 구민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추천서가 접수된 총 14명의 대상자 중 7명을 최종 선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로 △효행부문 김복순(61세, 여)씨 △사회봉사부문 곽부성(70세, 남)씨, 박정례(63세, 여)씨 △문화체육부문 심응선(70세, 남)씨
△교육공로부문 최기형(59세, 남)씨 △대민봉사부문 강일구(43세, 남)씨 △산업증진부문 이주석(42세, 남)씨가 선정됐다.
또 교육공로부문에는 교육환경개선과 창의적인 교육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학력향상과 진학지도에 적극 노력한 동산고등학교장 최기형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