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가 22일 인천소방본부 7층 대강당에서 일반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일반부, 학생부로 나누어 경연을 펼쳤고 중부소방서에서는 일반부는 김상률, 황정인 두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출전하여 2위를 차지했고, 학생부는 동산고등학교 김민창, 황순욱학생이 출전하여 4위를 차지하면서 합계 점수평가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경연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는“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준비하면서 심폐소생술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언제든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처 할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 방법이 알려져 응급상황 현장 소생술이 높아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