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자료

류현진에 ‘자랑스런 동산인상’
  • 작성일201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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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야구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직행한 류현진 선수가 인천동산중·고등학교 총동창회가 수여하는 ‘2012 자랑스런 동산인상’ 체육·문화 부문을 수상했다.

인천동산고 55회 졸업생인 류현진 선수는 지난 2006년 프로에 데뷔, 같은 해 신인왕과 MVP를 동시에 수상하면서 자랑스런 동산인상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총동창회는 “류 선수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0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올해 새로운 역사를 쓰면서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동산의 명예를 더욱 드높인 공으로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