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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초대석] 박상원 인천 동산중고 총동문회 회장
  • 작성일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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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 "이번에는 5만 동문 잇는 역할 … 최선 다 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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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제2의 고향이라 해도 무방 … 동산고 선배 공연보고 꿈 키웠다"
인천세계도시축전 명예홍보대사 활동에 적극적 … 사진전시 준비도



"인천에 와서 바다를 처음 봤어요. 한참 감정이 자라던 시기에 그곳에서 자랐으니 배우 박상원의 제2의 고향이라 불러도 무방하겠네요."

2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만난 배우 박상원(60)은 인천에 대해 이같이 회상한다. 12살에 대구에서 이사한 이후 서울예대로 진학하기 전 사춘기 시절을 보냈던 동네. 구불구불 언덕길을 처음 만났던 곳이자, 바로 집 앞에 바다가 있는 곳.

그래서일까. 주말 드라마에 출연하고 사진전시회와 연극 무대를 준비하는 바쁜 와중에도 그는 올해부터 인천 동산중고등학교 총동문회 회장으로 활동하기로 했다. 동문 5만여명을 연결하는 중심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내년까지 80년 역사를 가진 동산중고등학교의 13대 총동문회 회장을 맡게 됐습니다. 쉽지만은 않을 테지만 저에게도 학교에게도 의미가 있는 일인 만큼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