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8 - 동산문화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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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후기
[ 동산문화 ]
51호를 마치며
1년 동안 교지편집부에서 활동하면서 다양한 주제들로 기사문을 쓰고 인터뷰도 하며 편집을 하는 과정
윤경원 에서 기사로 작성하는 능력이 길러진 것 같고 단독 기사문도 있었지만 협업해서 쓰는 기사문을 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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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강점을 살려 기사문을 같이 만드는 과정이 보람찼다. 마지막으로 내가 쓴 기사문들이 포함된 동
산문화가 발간되고 그 책을 친구들과 함께 보면서 우리 학교의 다양한 문화와 활동을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내가 그 책에 기여를 했다는 점이 자부심으로 남았다. 앞으로도 이런 경험을 통해 계속 성장해
나가고 싶다.
서한초 1년 동안 선후배들과 함께 동산문화 활동을 하며 정말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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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헌 처음 이 동아리에 왔을 때 “내가 과연 글을 잘 쓸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생겼지만 막상 활동을 하면
20604 서 내가 글을 쓰는 것에 흥미가 생길 뿐만 아니라 글을 완성한 것이 자랑스럽다고 느끼게 되었다.
동산문화에서 활동하며 글 쓰는 법뿐만 아니라 팀워크와 책임감도 배울 수 있었다. 한 권의 교지를 완
조우현 성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그만큼 보람도 컸다. 진로와 관련이 없더라도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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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이다.
장 진 학교의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취재하고 전하며 보람과 책임감을 느낀 값진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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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준 동산문화 동아리를 하면서 기사를 만들 때 친구들과 함께 노력해서 만드니 보람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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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고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은 동산문화 51호에 제가 쓴 기사가 실렸다는 사실은 1년 동안 학교를 다
부찬서 니는 내내 저의 가장 큰 자랑거리였다. 동산인으로서 동산문화에 글을 쓴다는 것은 우리 학교의 역사와
10710 이야기를 기록하고, 친구들에게 이를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동산문화에서 보낸 한 해는 앞으로 제 삶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이자 자부심이 될 것이며, 제 성장의 밑
거름이 되리라 확신한다.
박현수 교지편집부 활동을 통해 글을 다듬고 소통하는 법을 배웠고, 다양한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으며 글을 다
10608 듬고 편집하는 일이 생각보다 어렵지만 보람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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